김종석 의원 "가상화폐 규제는 과잉반응…투자상품으로 인정해야" 주장

입력 2018-01-18 11:34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방에 들어온 코끼리는 외면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며 "가상화폐는 금융투자상품으로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김종석 의원은 "시세조종 불법행위, 투자자 보호장치, 거래소 요건 규정을 통해 가상화폐를 제도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자본시장법을 개정해 금융투자상품으로 인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가상화폐는 금융상품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6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